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퇴근 후 북살롱〉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마감 후의 미술관에서 조용히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감상을 나눌 수 있는 《포토북 속의 매그넘 1943-2025》 전시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전시 도슨트를 들은 뒤 리딩룸에서 포토북을 자유롭게 감상하고, 제공된 노트에 짧은 감상이나 드로잉을 기록해볼 수 있습니다. 이후 서로의 기록과 생각을 나누며 전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확장해 나가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바쁜 하루를 마친 저녁, 미술관에서 핑거푸드와 음료를 곁들이며 매그넘 포토북을 함께 감상하고 소회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일시: 9월 24일(수) 오후 7시
• 인원: 성인 8명
• 장소: 뮤지엄한미 삼청
• 비용 15,000원
• 접수방법: 뮤지엄한미 뮤지엄한미 예약페이지 접수
(뮤지엄한미 예약페이지 – 9월 24일(수) 선택 – 프로그램 신청 및 결제 진행)
• 문의: 02) 722-1315 / edu@museumhanmi.or.kr

For Culture Day in September, the program 𝘌𝘷𝘦𝘯𝘪𝘯𝘨 𝘉𝘰𝘰𝘬 𝘚𝘢𝘭𝘰𝘯 will take place. This exhibition-related program for 𝙈𝙖𝙜𝙣𝙪𝙢 𝘽𝙚𝙩𝙬𝙚𝙚𝙣 𝙋𝙖𝙜𝙚𝙨 𝟭𝟵𝟰𝟯–𝟮𝟬𝟮𝟱 offers a quiet moment in the museum after closing hours to enjoy the exhibition and share reflections with others. Following a guided docent tour, participants can freely explore the photobooks in the Reading Room and record brief impressions or drawings in the provided notebook. The session will then continue with sharing these notes and thoughts together, expanding the understanding and experience of the exhibition. After a busy day, spend an evening at the museum with finger foods and beverages, appreciating Magnum photobooks and exchanging insights in this special gathering.

• Date: Wednesday, September 24, 7:00 PM
• Capacity: 8 adults
• Venue: Museum Hanmi Samcheong Main Building
• Fee: 15,000 KRW
• How to Register: Via Museum Hanmi reservation page
(Museum Hanmi reservation page – September 24 – Register and pay)
• Contact: 02)722-1315/ edu@museumhanm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