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구 작가는 이번 작업을 위해 한국의 반구대를 시작으로 중앙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러시아, 몽골, 중국의 암각화 사이트를 답사하였습니다. 그는 5000년 전 제작된 암각화 속 사람들을 사진으로 포착하며 당시 사람들의 삶을 탐구합니다.
작업을 위해 방문한 여러 나라에서 강운구 작가는 어떠한 경험을 했을까요? 이번 프로그램은 마치 작가와 함께 여정을 떠난 듯한 생생한 에피소드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어디에서도 확인할 수 없는 작가에게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는 우리를 암각화가 있던 그 공간으로 데려다 놓을 것입니다.
일 시 2월 17일 (토) 오후 2시
장 소 뮤지엄한미 삼청
인 원 20명
비 용 무료 (전시 관람료 별도)
예 약 홈페이지
문 의 02)722-1315 / edu@museumhanm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