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에 새겨진 그림, 암각화는 빛의 음영을 통해 드러납니다. 이번에는 한번 여러분이 직접 새긴 그림이 빛을 통해 어떻게 보일지 상상해보세요. 이 프로그램은 전시를 통해 암각화에 대해 알아보고, 여러 색의 빛을 이용해 나만의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의 그림, 암각화를 보았듯 아주 먼 미래의 사람들이 우리의 그림을 본다면 어떠한 메시지를 남기고 싶은가요? 과거부터 현재, 아주 먼 미래까지 우리의 그림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전달될 수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 없이도 그림과 사진은 모든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습니다. 나만의 경험과 일상, 미래의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일 시 2월 28일(수) 오후 2시
장 소 뮤지엄한미 삼청
대 상 초등학교 3-6학년
인 원 10명
비 용 15,000원
문 의 02) 722-1315 / edu@museumhanm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