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박형렬의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합니다. 인간의 개입으로 변화하는 자연을 마주하며 여러 매체적 실험을 통해 이야기를 해나가는 박형렬 작가의 작업세계를 살펴보고,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산의 단면〉과 〈산으로 존재하기〉 연작에 대해 각 시리즈가 가지는 의미와 방식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일 시 11월 2일(토) 오후 2시
인 원 25명
장 소 뮤지엄한미 삼청별관(서울시 종로구 삼청로11길 11)
비 용 무료
문 의 02)722-1315/ edu@museumhanmi.or.kr
On November 2, an Artist Talk featuring BAK Hyongryol will be held as part of the solo exhibition 𝐵𝑒𝑖𝑛𝑔 𝑎 𝑀𝑜𝑢𝑛𝑡𝑎𝑖𝑛. We will explore the artistic world of BAK Hyongryol, who narrates stories through various media experiments, as he confronts nature transformed by human intervention. This program will delve into the meaning and methods behind the series 𝐴 𝐶𝑟𝑜𝑠𝑠 𝑆𝑒𝑐𝑡𝑖𝑜𝑛 𝑜𝑓 𝑎 𝑀𝑜𝑢𝑛𝑡𝑎𝑖𝑛 and 𝐵𝑒𝑖𝑛𝑔 𝑎 𝑀𝑜𝑢𝑛𝑡𝑎𝑖𝑛, both of which are featured in this exhibition
Date Saturday, November 2, 2:00p.m.
Allows 25 people
Venue Museum Hanmi annex (11, Samcheong-ro 11-gil, Jongno-gu, Seoul)
Admission Free
Contact 02)722-1315/ edu@museumhanm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