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한미 김포 제리 율스만 기념관 개관

2026.09.11. 금

뮤지엄한미 김포 제리 율스만 기념관이 2026 9 11() 개관한다.

가현리(佳峴里, 아름다운 언덕)의 지명처럼 언덕 위에 자리한 뮤지엄한미 김포는 반듯한 전통 한옥 가현헌과 계절의 변화를 담아내는 정원, 그리고 제리 율스만의 예술 세계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제리 율스만 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리 율스만 기념관은 여러 장의 네거티브 필름을 결합해 하나의 이미지를 완성하는 조합인화 기법을 발전시킨 미국 사진가 제리 율스만(Jerry Uelsmann, 1934–2022)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공간이다. 작가가 생전에 사용했던 확대기 6대와 작업 도구를 포함한 스튜디오와 암실을 이전해 뮤지엄한미 김포에 재구성하여 그의 창작 환경과 작업 과정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상설전과 기획전을 통해 대표 작품을 포함한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를 선보이며, 아날로그 사진의 인화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암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뮤지엄한미 김포는 사진의 역사와 미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한국 최초의 사진미술관인 뮤지엄한미의 정체성을 계승하는 한편 김포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장소

뮤지엄한미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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