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개인전 선정 작가
정경자(1974~)는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컨템포러리 아트 석사를 졸업했다. 제23회 광주신세계미술제 대상(2022), 제5회 일우사진상(2013)을 수상하였으며, 개인전 《다른 면》(뮤지엄한미 삼청별관, 2023), 《감각의 경계》(스페이스22, 2019), 《우연의 뿌리》(일우스페이스, 2014) 등 15여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Abwesen》(Weltkunstzimmer, 뒤셀도르프, 2022), 《Sounding The Gaze 구본창_정경자 2인전》(KP갤러리, 2021), 《예술가 (없는) 초상》(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2018), 《서울사진축제: 창동, 사진을 품다》(플랫폼창동 61, 2017), 《역사풍경: 서소문동 37번지》(서울시립미술관, 2017) 등 여러 그룹전에 참여했다. 전남도립미술관과 고은사진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작품집으로는 『우연의 뿌리』(일우재단, 2014)와 『In between Something and Nothing 외』(Hezuk Press, 2012)가 있고, 수필집 『조용한 열정』(마음산책, 2004)의 사진 작업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