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현

작가, 기획자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대표)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대표 / 온빛 다큐멘터리 회장 / 2023 부산국제사진제 감독

석재현은 경일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대학원 과정을 마친 후 사진가, 교수, 기획자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뉴욕타임즈』,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Korean GEO』에서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한 경험이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원동력이었다.
기획자로서의 활동은 대구사진비엔날레 제안과 구성을 하면서 1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주제전 《Imaging Asia in Documents》(대구사진비엔날레, 2006) 기획을 시작으로 이후, 《ON KOREA》(이스탄불 & 앙카라, 터키, 2013), 《Women in War》(대구사진비엔날레, 2014), 《Blooming Silk Road》(서울, 2014), 《Eye of Istanbul _ Ara Guler》(한미사진미술관(現뮤지엄한미), 2015), 《Imaging Korea》(유럽순회전시, 2016-2018), 《The Glorious Life _ Wang Qingsong》(한미사진미술관(現뮤지엄한미), 2019), 《Korean Shamanism GUT》(유럽순회전시, 2020-2023), 《ANTROPOCENE Ⅰ,Ⅱ》(부산사진축제, 2020, 2021), 《한국현대사진전 Insight into Nature and Humanity》(부다페스트, 헝가리, 2023), 《Visual Narrative》(부산국제사진제, 2023) 등 국내외 대규모 사진전을 기획해 왔다. 또한 해외 큐레이션 팀으로 중국 대리, 터키 이스탄불 등 국제 사진 페스티벌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2015년과 2017년에는 중국 DIPE에서 우수기획자 상을 수상했다.
그는 해외의 권위있는 LEICA 오스카 바르낙상, 중국 DIPF상, 이탈리아 보그 등 국제 사진상 후보추천 및 심사위원으로 위촉,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FotoFest(미국 휴스턴), Arles Photo Festival(프랑스), FotoIstanbul(터키), SIPF(싱가포르), Format(영국), PhotoBrussels(벨기에), Festival de la Luz(아르헨티나), Kyotography(일본) 등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사진 행사에 기획자 및 포트폴리오 리뷰어로도 활동하고 있다.

 

photose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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