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당 사진관 100주년 기념전》

2007.07.07. 토 ~ 2007.08.11. 토

천연당 사진관 개관 100주년 기념 展
– 해강 김규진 선생의 천연당 사진관 (1907년 개관)

1907년 8월, 우리 나라의 본격적인 조선인 사진관의 등장을 알린 천연당 사진관이 문을 연지 올해로 100년이 되었습니다. 천연당 사진관은 왕실 서화가로 활동했던 해강 김규진 선생이 설립했던 사진관으로서 조선을 대표하는 사진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사진전문 미술관인 한미사진미술관에서는 기념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미사진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5점의 귀중한 사진들은 물론 유족과 타 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해강 김규진 선생의 사진 및 자료들을 중심으로 전시가 기획됩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천연당 사진관이 지나왔던 지난 100년의 세월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장소

뮤지엄한미 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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