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한미 연구소((구)한국사진문화연구소)는 한국사진사의 자료들의 수집, 정리, 보존, 연구를 목적으로 2009년 1월 가현문화재단에서 설립한 학술연구기관입니다. 현재 한국사진문화연구소는 원로 한국 사진가들의 구술녹취사업과 한국사진사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진의 생산 문맥과 역사적 의미를 문헌과 개인 및 단체의 기억을 통해 수집,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사진 문화의 이해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자료집 vol.8
《한국사진사 구술프로젝트: 이해선과 대한사진예술가협회》는 고(故) 이해선의 선생의 생애사와 대한사진예술가협회의 활동에 대한 내용으로 한 회씩 총 두 차례의 그룹인터뷰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해선 선생과 대한사진예술가협회에 관해 구술이 가능한 구술자들을 선별하고, 사전면 ...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자료집 vol.7
일제강점기, 조선에 거주하는 일본인 아마추어 사진가 단체에 의해 시작된 예술사진이 대중화를 맞이한 것은 1930년대였다. 이 무렵 아마추어 사진가 층이 두터워지며 사진단체가 급증했으며, 조선인이 중심이 된 아마추어 사진단체도 결성되기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조선 내 아 ...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자료집 vol.6
《한국사진사 구술프로젝트: 숙명여자대학교 사진부 숙미회 50년을 지나고》는 숙명여자대학교 숙미회의 50여 년의 역사를 세대별로 한 회씩 총 세 차례의 그룹인터뷰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사전면담 없이 개별적인 연락을 통해 간단하게 사업의 취지를 설명한 후, 각 구술자들이 ...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자료집 vol.5
홍순태 선생과의 대화는 2011년 9월과 10월 각 1회씩 총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구술 인터뷰 전에 한차례의 만남을 가져 구술프로젝트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일정을 확인하였다. 구술 작업은 2대의 6mm 카메라와 보이스레코더, 스틸 카메라로 기록하였다. 첫 번 ...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자료집 vol.4
육명심 선생과의 대화는 2011년 5월 한 달동안 총 네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두 차례의 사전 면접을 먼저 진행하였는데 첫 번째 면접에서 구술프로젝트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으며 두번째는 구술자의 작업실로 방문하여 구술자의 양력을 간단하게 확인하고, 질문 목록을 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