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한미 연구소((구)한국사진문화연구소)는 한국사진사의 자료들의 수집, 정리, 보존, 연구를 목적으로 2009년 1월 가현문화재단에서 설립한 학술연구기관입니다. 현재 뮤지엄한미 연구소는 원로 한국 사진가들의 구술녹취사업과 한국사진사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진의 생산 문맥과 역사적 의미를 문헌과 개인 및 단체의 기억을 통해 수집,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사진 문화의 이해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자료집 vol.4
《한국사진사 구술프로젝트: 육명심》은 2011년 5월 한 달 동안 총 네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첫 번째 인터뷰에서는 육명심 선생과 함께 차를 마시며 출생부터 어린 시절의 기억, 그리고 사진 입문 등 지금까지 살아온 생애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자료집 vol.3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자료집 3호는 ‘서라벌예술초급대학 사진과 설립과 한국의 사진교육’을 주제로 개최된 좌담회의 구술 녹취문, 서라벌예술초급대학 사진과와 관련된 자료와 이경민 선임연구원의 일제 강점기의 사진 교육을 일별하는 논문 그리고 해방 이후부터 1974년까지의 사진교 ...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자료집 vol.2
《한국사진사 구술프로젝트: 1945-1960년대 사진계의 활동과 동향》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첫 번째 인터뷰의 주제는 해방 후 사진계의 상황과 한국전쟁 시기 사진 활동이었다.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는 사진계 상황에 대한 연구자의 질문에 구술자인 ...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자료집 vol.1
《한국사진사 구술프로젝트: 김한용》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첫 번째 인터뷰는 김한용 선생의 어린 시절부터 『국제보도』와 『부산일보』의 사진기자 재직 당시의 이야기, 그리고 종군사진기자 활동, 대한산악회 독도탐사 등 주로 보도사진기자로서의 활동에 초점을 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