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한미 연구소((구)한국사진문화연구소)는 한국사진사의 자료들의 수집, 정리, 보존, 연구를 목적으로 2009년 1월 가현문화재단에서 설립한 학술연구기관입니다. 현재 한국사진문화연구소는 원로 한국 사진가들의 구술녹취사업과 한국사진사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진의 생산 문맥과 역사적 의미를 문헌과 개인 및 단체의 기억을 통해 수집,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사진 문화의 이해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자료집 vol.3
‘서라벌예술초급대학 사진과 설립과 한국의 사진교육’ 좌담회는 2010년 5월 15일 한미타워 2층 세미나 실에서 열렸다. 서라벌예술초급대학 초대 학과장이셨던 김종양 선생과 2대 학과장을 지내신 이재화 선생, 1회 졸업생이자 상업사진 분야에 오랜 세월 종사하신 정동선 선 ...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자료집 vol.2
‘1945-1960년대 사진계의 활동과 동향’을 주제로 한 구술면담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구술자들에게 이번 사업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예비 질문지를 전달한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초의 계획은 2회에 걸쳐 좌담회의 형식으로 1950- ...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자료집 vol.1
구술면담 일정 및 개요 김한용 선생과의 대화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두 세 차례의 사전 면접을 통해 구술프로젝트에 대한 취지를 설명한 후 구술자에게 3개의 큰 주제로 나눠진 예비 질문지를 전달했으며, 이에 맞춰 일정을 진행했다. 구술녹취는 충무로에 위치한 김 ...